에도 시대 지도와 함께 성곽 마을을 걷다
WALKING AROUND KARATSU에도 시대 지도를 들고 성곽 마을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? 에도시대의 거리 풍경이 많이 남아있는 이 가라쓰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입니다.에도 시대부터 남아있는 돌담과 건물을 의지하며 산책할 수 있다. 길을 잃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발견이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.
이시가키 산책로는 봉건 시대 가라쓰 성에서 서쪽으로 뻗어 있는 일련의 돌담이 있는 2km 길이의 산책로입니다. 방문객들은 동쪽 성 내부에서 니노몬 해자까지 걸을 수 있습니다. 돌담을 따라 걸으면서 가라쓰의 유서 깊은 거리 풍경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. 또한 돌담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와 이끼를 가까이서나 멀리서나 즐길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.
가라츠역과 가라츠성에서 시작되는 역사가 가득한 산책로입니다. 이 길에서는 가라쓰시의 많은 건물과 여관, 기타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. 위에서 소개한 건물 외에도 에도시대의 건물과 다이쇼 시대의 건물이 남아있어 다양한 시대의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.
강변 산책로는 조우치 다리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산책로입니다. 가라쓰성을 배경으로 조우치 다리를 건너 좌회전하면 마쓰우라 다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책로가 나옵니다. 이 길에서는 바다와 아름다운 강, 그리고 가라쓰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잘 정비된 아름다운 길은 달리기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빕니다. 강 건너편에 보이는 가라쓰성의 경치도 절경입니다. 밤에는 조명이 켜져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가라쓰성의 야경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.